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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은지원이 나현의 부모님 나이를 듣고 화들짝 놀랐다.
녹화 전 이요원은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는 나현의 모습에 "진짜 우리 딸들보다 예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이요원은 "둘 다 좀 아빠 쪽을 닮았다. 아들은 나를 닮았다"며 삼남매의 외모를 언급했다. 은지원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이요원은 "괜찮다. 우리 딸들 매력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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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현은 "'살림남' 출연으로 가족들이 기뻐했다. 사실 엄마가 젝스키스 왕팬이다. 최애도 지원 선배님이다. 그래서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다"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영광이다. 감사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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