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새아버지와 친어머니의 학대 속에 자란 고3 소녀의 친아버지가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등장, 그동안 감춰졌던 충격적인 가족사를 공개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 올빼미 탐정단은 긴 잠복 끝에 마침내 의뢰인의 친아버지와 대면한다. 그리고 그는 의뢰인이 몰랐던 진실을 밝히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의뢰인의 친아버지는 "딸이 초등학생 때 학교로 찾아갔지만 선생님의 만류로 만나지 못했다. 중학생 때, 심지어 재작년에도 집 앞 포장마차에 연락처를 남기고 왔었다"며, 수년간 딸을 찾아 헤맨 사연을 털어놓는다.
|
|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