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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수학 실력을 지닌 아들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자기가 만든 문제라며 신나서 엄마보고 풀어보래요. 아이의 기대에 부응해 주고 싶지만 눈만 문제를 읽게 되네요. 수학 잘하시는 분 답 좀. 댓글 달아주세요"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아들 기쁘게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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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지난 7월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해 "조심스럽기는 한데 (아들이) 남다른 뇌를 가졌다"며 "머리가 굉장히 좋은 반면에 푸쉬를 하면 도망가는 스타일이다. 반항심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 두는 데 한번 집중 하면 무서울 정도로 집중한다. 자기 확실한 분야에서 약간 천재성도 가지고 있다"며 아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