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신예은이 '미스코리아 콘셉트' 비주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3일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Last Dan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예은은 붉은 드레스에 왕관, '미스코리아 진' 리본을 어깨에 두른 채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컷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백번의 추억' 비하인드로 무대 계단에 홀로 앉은 흑백 사진은 클래식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신예은의 독보적 아우라에 팬들은 "진짜 미스코리아 같다", "영화 속 한 장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2026년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에서 이재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