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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류진이 장인어른의 '1000평 밭'을 공개하던 중 "20억 유물이 나왔다"는 폭탄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던 중 장인어른이 "그 밭에서 신라 때 유물이 마제석기가 나왔는데 감정가가 20억이었다"고 뜻밖의 말을 꺼냈다.
이에 류진은 놀라며 "그럼 여기서 고구마 캘 일이 아니네. 유물 캐야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영상에서 류진은 장인어른과 함께 고구마를 캐며 농사 체험을 이어갔다.
고구마를 수확하던 그는 "힘들 땐 몸을 써야 잠이 온다"며 직접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 시골의 힐링을 전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건 밭이 아니라 보물창고다", "고구마보다 유물이 더 핫하네", "20억 유물이라니 류진 장인님 클래스 다르다", "진짜 현실 버라이어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