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모르게 가출 후 술판...'두집 살림' 최대 위기 "말이 되냐"

기사입력 2025-11-04 11:06


도경완, ♥장윤정 모르게 가출 후 술판...'두집 살림' 최대 위기 "말…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도경완 손준호가 아내들 모르게 몰래 술을 마시다 '잔소리 폭탄'을 맞게 된다.

4일 JTBC 유튜브 채널에는 '대놓고 두집살림 3회 예고편 - 두 번째 두집살림 부부 김소현♥손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도경완, ♥장윤정 모르게 가출 후 술판...'두집 살림' 최대 위기 "말…
이날 도경완은 "가만 있어! 자기는 가만 있어"라며 이전과 달리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때 뮤지컬계 잉꼬부부인 김소현 손준호가 찾아왔다. 역대급 찐친 등장에 신나버린 도경완은 급기야 아내들 몰래 가출해 술잔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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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자유를 만끽하던 사이 기다리던 아내들의 의심을 시작되고 장윤정은 "왜 이렇게 안오냐"라며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다. 김소현 역시 "황당하네? 아니 술 먹고 오는 건 진짜 아니지 않냐"라며 분노했다.

두려움에 떠는 남편들, 김소현은 "술 냄새 나면 나 진짜 집에 갈 거다"라 했고 장윤정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며 끄덕여 두 부부의 결말에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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