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해양생물을 전시·체험할 국립해양생명과학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관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1천133억원을 투입해 김제 진봉면의 옛 심포항 3만284㎡ 부지에 지상 3층, 전체 건물 면적 1만7천㎡ 규모로 만들 방침이다.
전시실과 수장고, 어린이과학관, 영상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새만금권의 다양한 해양 생태자원을 수집·보존·전시한다.
해양생물에 대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희옥 부시장은 "해양생물 전시에 더해 해양도시의 미래를 체험하는 시설로 만들고자 한다"며 "내년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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