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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조정석이 '조점석'이라는 부캐릭터에 과몰입, 선배 이서진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청계산댕이레코즈' 채널에는 '처음 만났는데 이미 친한 조점석 X '조각미남' 지창욱·도경수 먹방토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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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반갑게 인사하는 이서진에게 "또 오해하신다. 제가 조정석 씨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저는 얼굴에 점이 있는 조점석이다"라며 부캐릭터 콘셉트에 과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 업계는 시간 약속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매니저분들이 시간 약속을 되게 안 지키신다"라며 쓴소리를 했고 이서진은 "로드 매니저가 운전이 서투르다"라며 김광규 탓으로 돌렸다. 김광규도 "죄송하다. 시간을 맞출 수 있었는데 이서진 매니저가 20분 넘게 지각을 했다"라며 이서진 탓으로 돌렸고 이서진과 김광규는 싸우는 척 상황극에 몰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