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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윤지 딸 엘라가 할아버지 이상해를 향해 옹알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또한 LA 출신 며느리 김윤지는 시아버지 이상해를 위해 '아메리칸 스타일'의 생일상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미역국 대신 피자, 버팔로 윙, 카나페 등 미국식 메뉴로 이상해의 취향을 저격한다. 특히 김윤지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불꽃 케이크까지 준비해 생일 파티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김윤지가 정성스레 차린 생일상을 본 이상해는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고 김윤지는 "아버님 우세요?"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