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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누리는 배움' 양구군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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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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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성과 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다시 쓰는 삶, 함께 누리는 배움'을 주제로 2025년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양구군이 운영한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평생학습 강좌 참여자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학습 부스와 전시, 전통 놀이, 환경캠페인, 버스킹, 공연, 문해 골든벨 등이 꾸려진다.

체험학습 부스에서는 타로, 자투리 가죽으로 지갑 만들기, 시 낭송 배우기, 만년 스탬프 만들기, 디지털 키오스크 체험, 크리스마스 키홀더 만들기, 천연비누 제작, 재생종이 풍경 만들기 등 환경과 학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수채화, 민화, 서양화, 문해 시화전, 캘리그래피 등 평생학습 강좌를 통해 완성한 수강생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난타, 아동 발레, 오카리나, 댄스스포츠, 통기타, 시 낭송, 플루트, 파워 에어로빅, 요가 등 배움의 열정과 성취를 담은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서흥원 군수는 6일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학습의 즐거움을 다시 발견하고 서로의 재능과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양구군은 앞으로도 학습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앞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자격취득과정과 댄스스포츠, 라탄 공예, 캘리그래피, 전통주 만들기 등 총 150개 강좌를 운영해 군민 2천900명의 참여하는 등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 학습 도시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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