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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리메이크에 합류하며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랜더'는 1986년 동명 영화에서 시작된 시리즈로, 오랜 시간 팬층을 구축해온 원작 팬덤의 영향력이 크다. 이번 리메이크는 그만큼 높은 기대와 함께 원작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프로젝트로 꼽힌다.
전종서는 앞서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데 이어,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 앤 더 블러드문', 그리고 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프로젝트 Y'까지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하이랜더' 출연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한층 폭넓은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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