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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맞붙는 '자백의 대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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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끔찍한 사건 현장 속 화면을 통해 윤수를 지켜보고 있던 모은은 교도소 안에서 마주친 윤수에게 접근하고, 그가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한다. 바로, 자신이 윤수를 대신해서 윤수의 남편을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할 테니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달라는 것. 그 어느 것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여서라도 교도소를 나가야 하는 윤수와 진짜 진실을 찾기 위해 모은과 윤수의 비밀을 쫓는 검사 백동훈(박해수),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진선규)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결국은 우리 이 미친 짓을 하게 될 거예요"라는 모은의 대사는 진실을 감춘 자백을 대가로 두 사람 사이 어떤 거래가 오고가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공식] 드디어 쇼트커트 김고은 등장..'자백의 대가' 전도연과 연기대결…](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06/2025110601000393100055681_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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