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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이날 고우림과 강남은 만나자마자 두 손을 맞잡고 "드디어 만나네요!", "만나고 싶었다"라며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반가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세계를 제패한 국민 영웅, 대한민국 빙상 여제인 김연아와 이상화가 서로 각별하게 지내는 사이라는 것. 고우림은 "아내 분들끼리는 가끔 만난다"며 아내들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이에 강남은 "우리도 친하게 지내요. 할 이야기가 많아요"며 고우림을 반겼고, 고우림 역시 "자주 뵈요"라며 또 한 번 손을 꼭 잡았다.
이어 공개되는 VCR 속 고우림은 '남편스토랑'의 계보를 이을 편셰프로 더할 나위 없었다는 전언이다. 여심을 뒤흔드는 섹시 동굴 보이스, 훈훈한 외모는 물론 결혼 전 자취 생활로 다져진 요리 실력과 간단하면서도 아이디어 넘치는 똑똑한 레시피 등을 공개하며 '레시피 엘리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한 것. 그중에서도 아내 사랑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최고였다고. 이에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다 갖춘 남자"라는 칭찬을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