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효주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한효주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Mom's new profile photo Beautiful(엄마의 새 프로필 사진 아름답다)", "늘 도전하는 엄마.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의 어머니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딸 한효주를 닮은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품격 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효주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에이전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함께 올렸다. 영상에는 '노성미 63. 161'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인자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달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출연했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사람과 접촉하는 것이 어려운 남자와 눈을 마주 보는 것조차 힘든 여자가 초콜릿을 매개로 서툴게나마 사랑에 마음을 열어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한효주는 천재적인 기술과 감각을 지닌 쇼콜라티에 '이하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