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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28기 정숙(가명)이 혼전임신 커플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가운데, 쏟아지는 축하에 직접 화답했다.
이어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매일매일 불안하고 두렵기도 한 마음이지만 이렇게 큰 축복을 내려주신 만큼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잘 키워나가겠다"며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이 순간의 행복을 잠시나마 함께 느끼고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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