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영인영' 채널에는 '유인영 | 제 명품 시계를 소개합니다 | 언니 그거 어디 거예요? 시계 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유인영은 이날 자신의 명품 시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R사 브랜드를 꺼낸 그는 "일본에 여행 갔을 때 중고로 샀다. 너무 갖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 일본 중고 매장들이 한국보다 훨씬 크고 잘 되어있다. 정말 고민 ?P에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600만 원을 주고 구입한 이 시계의 가격은 현재 2400만 원대였다.
또 유인영은 "요즘 가장 많이 착용하는 시계다.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린다"라며 C사 브랜드 시계도 소개했다. 유인영은 "너무 힘들게 찍은 작품이 끝난 후 이 시계를 어떻게든 사고 싶었다. 비싸도 사겠다는 마음으로 매장에 갔는데 원하는 색이 없었다. 하지만 다음날에 원하는 색이 들어왔다면서 당장 구입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사게 됐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무려 4500만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