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장가현이 학폭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결국 진짜 일진과 싸웠는데 내가 이겼다. 하지만 그 아이의 언니가 소년원 출신이라 친구들까지 불려가 단체로 맞았다. TV에 자꾸 내가 나올 즈음 그 일진이 SNS로 '잘 지내냐', '기억나냐'며 '보고싶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끔찍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당시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전했다.
장가현은 KBS2 '부부클리닉 -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는 결혼 20년 만에 이혼한 015B 출신 조성민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