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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러닝을 시작한 안은진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유인나는 "은진 님은 처음 뵌다. 뵌 적이 없는 이 말이 절로 나온다"면서 "왜 이렇게 반쪽이 됐어!'라고 놀라워 했다.
최근 몰라보게 살이 빠져 화제가 되기도 했던 안은진. 여러 작품등을 통해 내적친밀감이 생긴 유인나는 "왜 이렇게 본 거 같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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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인나는 "은진씨랑 놀면 되게 재밌을 거 같다'고 느꼈다. 그걸 3분 안에 느꼈다"라 했고 안은진은 "제가 재미는 보장할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운동을 할 때만 심장이 뛰었다는 안은진은 최근 한강에서 러닝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인나는 "두 분 인스타를 좀 봤는데 운동복 입은 사진이 진짜 많더라"라 언급하면서 "은진씨도 운동을 자주 하시죠?"라 물었다.
이에 안은진은 "아무래도 운동은 좀 한다.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아주 천천히 뛰는 걸 취미생활로 하고 있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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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은 "저 사람은 왜 저러는 걸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인나는 "내가 저걸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다"며 "왜 그런 거냐"라 궁금해 했고 안은진은 "저도 잘은 모르겠다"면서 "릴스가 노래 쫙쫙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라 털어놓았다.
안은진은 "심지어 무음 댄스다. 나중에 노래를 맞춰보니까 착착 맞더라"라며 흐뭇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