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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이효리의 토크쇼 뺨치는 요가원 이야기가 공개됐다.
하지만 고난도 자세에 여기저기서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A씨에 따르면 그때 이효리는 "소리 내지 마시라"라며 "여러분 다칠까 봐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다른 요가 쌤들은 돈만 물어주면 되지만 나는 기사가 난다"며 "모두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라"라며 유쾌하게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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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의 요가원을 열었다. '아난다'는 오랜 기간 요가를 수련해온 이효리의 부캐릭터 이름. 제주도에서도 요가 수업을 해왔던 이효리는 아난다라는 이름으로 직접 요가 강습에 나서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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