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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최화정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최화정을 만난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는 경제력에 대해 물었고 최화정은 "안정은 좀 됐다. 일찍 일을 했고 안정이 됐다. 자가 하나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한 달에 외제차 한 대씩은 사실 수 있는 수입이 되나 보다 멋지시다"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그렇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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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사람들이 그러지 않냐.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내일이라도 결혼한다. 그러니까 만약에 새로운 가보지 못한 길을 걷게 된다면 괜찮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결혼에 대한 열린 생각을 밝혔다.
제작진은 "최화정을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분도 계셨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이제 여쭤보려 한다. '혹시 최화정님은 어떠시냐' 말씀 드려보고 연락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제 이름) 2개월만 쓰시라"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