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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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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진주는 '어쩌면 해피엔딩'의 중심에서 '클레어'의 모습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레드북', '라이카' 등 이전의 작품들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르게,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박진주. 작년 '어쩌면 해피엔딩'에 이어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을 예고한 그의 매력적인 필모그래피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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