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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33kg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출산 후 90kg에서 57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 무려 33kg을 감량해냈다. 김다예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도 회복하고 외적으로도 조금 나아졌다"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꿀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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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관리에 대해서는 "출산하고 연골 마디마디가 나가버려서 걷기도 힘들어서 운동은 못했다. 재활치료만 받았다. 또 살이 찌면서 피부도 늘어났다. 처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탄력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