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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지석진, 조세호가 재력을 과시했다.
이어 조세호는 홍진경에게 "진심으로 누나가 맞이하는 하루가 나보다 좀 더 즐거웠으면 좋겠다"면서 "재석이 형이 맞이하는 하루가 나보다 좀 더 온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자 지석진은 "왜 나는 건너뛰냐"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원래 스타 먼저하고 스타 친구 가는 거다. 순서가 원래 그렇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가짜의 삶' 주역들이 출연하는 '뜬뜬' 특집은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세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와 유쾌한 에피소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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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1차' 52평형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2016년 부부 공동명의로 13억 5000만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동일 평형이 33억3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조세호가 마련한 신혼집은 53평형 기준으로 2022년 12월에 35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 집의 전세가는 20억 원대로 월세는 월 85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