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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대한민국 U-17(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32강 진출에 가까워졌다.
U-17월드컵은 이번 대회부터 48개국으로 확장됐으며,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와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앞서 1987년과 2009년, 2019년 당시 거둔 8강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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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막판 반격도 있었다. 후반 23분 김예건의 돌파 이후 슈팅 시도와 후반 33분에도 김예건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스위스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결국 한국과 스위스 90분 내내 한 골도 터트리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쳤고, 경기는 0대0으로 마무리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