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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이민우가 초음파 화면 속 아기의 건강한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출산 한달 전, 숨을 쉬기도 힘이 드는 예비 아내. 어두운 표정으로 힘들어하는 예비 아내의 모습에 이민우는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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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바라보던 아내는 "아기 코가 크다"고 웃음을 지었고, 이민우는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이다. 전율이 온다"며 북받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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