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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공연 중 실신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현아는 9일 홍콩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에서 히트곡 '버블팝'을 부르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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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이번 사태는 극단적 다이어트 부작용 때문에 벌어진 안타까운 사건이라는 의견이 많다. 팬들은 '살 쪄도 보기 좋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아의 쾌유를 기원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