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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올 연말 스스로 '감금'을 선택하며 금연캠프에 들어간다고 깜짝 고백했다.
기안84가 "밥도 다 주냐"고 묻자 허성태는 "밥도 다 준다. 중독에는 감금이 최고다. (금연이)힘드니까. 일부러 감금당하러 가는 거다"라고 웃픈 각오를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오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