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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미국 대학 합격을 포기하고 데뷔하게 된 일대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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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달 동안 독기로 살았다. 독기로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에 (합격) 된 거다"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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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윤진은 JTBC '아는 형님'에서도 미국 대학을 포기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허윤진은 입학금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날아갔다. 못 받았다. 꽤 비쌌다"라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허윤진은 "근데 사실 끊자마자 (다시 돌아갈 게) 정해져있었다. '이렇게 등록금까지 다 냈는데 갑자기 오는 연락인 건 의미가 있는 거다, (가수가 되라는) 뭔가 신호다' 그렇게 느껴졌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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