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블러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당시 이민정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배우들과 함께 베니스 현장을 담았고, 이병헌과의 휴일 일상도 살짝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 속 이병헌은 블러 처리된 채 등장,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이어 "얼굴에 자신이 없나 봐요"라며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이민정은 "50만 구독자 달성해도 블러는 계속 할 것 같다"며 "아예 앵글에 걸리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다. 걸리면 '초췌하니까 블러 해달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팬들은 "블러여도 존재감은 여전", "이병헌 블러 담당자 상 줘야 한다", "이민정 센스 최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