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의사 집안' 시댁 유산 공개…'고려시대 토기' 감정가에 깜짝

기사입력 2025-11-12 20:31


장영란, '의사 집안' 시댁 유산 공개…'고려시대 토기' 감정가에 깜짝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의사 집안 시댁의 '유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의사 집안 시아버지가 장영란 물려주려고 작정한 '고려시대 토기' 감정가는?(시어머니 폭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전남 순천 시댁을 방문해 미술사학자 이상문 교수와 함께 시댁이 보관해온 물품의 감정가를 확인했다.


장영란, '의사 집안' 시댁 유산 공개…'고려시대 토기' 감정가에 깜짝
그 결과, 복권으로 구성된 병풍이 약 1,500만 원, 고려시대 토기가 30만 원, 100년 이상 된 옹기가 70~80만 원대로 평가돼 총 1,715만 원 상당의 감정가를 기록했다.

특히 고려시대 토기는 "해녀가 직접 채취한 약 900년 전 토기"로 추정돼 장영란을 비롯한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장영란의 시댁에서 감정한 물건들은 총 1,715만 원 상당의 감정가를 기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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