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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8기 출연자들의 '현커(현실 커플)' 근황이 모두 공개됐다.
'나솔' 공식 부부로 등극한 건 상철과 정숙이었다. 상철은 "최종 커플이었던 순자와는 성향이 달라 오래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고, 정숙은 "영수와도 좋은 관계로 남았다. 그러다 동기 모임에서 상철을 다시 만나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오는 2026년 5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혼인신고는 올해 안에 할 예정이고 식도 앞당겨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희와 커플이었던 광수는 딸의 수능 일정으로 라이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화상 연결로 정희의 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현커'임을 인증했다. 또한 영철과 영자 역시 "최종 커플 후 천천히 만나며 1~2개월째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