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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편안해진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8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지난달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당시 박봄은 양현석과 YG과 자신의 수익을 제대로 정산해 주지 않아 천문학적인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이 한 번도 없다", "YG 곡 전체를 썼지만, 돈도 안 주고 크레딧에서도 뺐다", "나에게 CF가 4231개 들어왔지만 모두 다른 사람에게 줬다"고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