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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최화정이 최근 삶에 대해 느낀 것들을 진솔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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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게다가 난 명도 얼마 안 남았다. 그러면 너무 좋아하지 않겠나"라고 이야기했고 김숙은 "또 언니들의 대화는 죽는 걸로 끝났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도 공감하며 "나도 이제 시간이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잘 누리며 살까 싶다. 4~5년 전부터 캠핑은 핑계고 놀러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난 50살에 (김숙처럼) 이런 생각을 안 했다. 난 요즘에 느끼고 있다. 정리할 건 정리한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