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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한고은이 몸매 관리를 위해 고기 비계를 거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13일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에는 '한국 아내 몰래 한고은 꽃미모 보러 온 외국 유부남 3인방 (전 3종 레시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김치전에 앞다리 살을 넣겠다면서 고기를 썰었고 "앞다리살은 지방이 적어서 쓰는 거다. 지방을 살짝 제거하겠다. 난 지방이 충분히 많아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불난 댓글창 예상..^^"이라는 자막이 깔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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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은 키 172cm 장신에 몸무게 51kg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고은은 갱년기를 겪으며 2kg가 쪘다고 밝힌 바. 이에 남편은 "2kg 쪘으면 51kg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