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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출연해, 축구는 물론 뷰티·애니메이션·치킨까지 'K-컬처'를 섭렵한 친근한 일상을 공개한다.
제시 린가드는 세계적인 프리미어리그에서 K리그로 이적하게 된 이유와 함께 'FC서울' 주장으로서의 소감도 전한다. 그는 "책임감을 가질 수 있어 좋다", "프로 축구선수임에 감사한다"라며 겸손한 모습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훈련을 마친 제시 린가드의 '퇴근 후 일상'도 공개된다. 그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핫한 뷰티 아이템이 가득한 뷰티숍. 제시 린가드는 "한국의 화장품이 최고"라며 인파 속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신중하게 마스크팩을 고르고, 직원에게 테스터를 요청하는 등 피부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그가 능숙하게 셀프 계산대를 이용하는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K-패치' 완료된 '제시 린가드'의 친근한 한국살이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