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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송혜교가 촬영 현장에서 분장팀 막내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너무 귀엽게 만들었다. 어찌 먹어~~ 고마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 "#분장팀막내"를 덧붙였다.
이 선물은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장에서 분장팀 막내 스태프가 직접 만들어 건넨 것.
송혜교가 출연하는 '천천히 강렬하게'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인 22부작 넷플릭스 대작으로,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다. 공유, 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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