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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곽튜브가 배우 금새록과 함께 경북 상주의 '느좋' 맛집만 찾아간 먹트립 대장정을 선보였다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상주의 중앙시장에 들러 상인들이 '강추'한 우거지 국밥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새벽 5시에 문을 열어 오직 오전 장사만 하는 식당에서 뜨끈한 우거지국밥으로 몸과 맘을 데웠다. 상주 상인들의 '소울푸드' 우거지국밥으로 첫 끼를 보양한 뒤, 전현무는 "이제 '먹친구'를 만나러 가자. 오늘의 '먹친구'는 92년생 여배우고, 대구 출신"이라는 힌트를 줬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내 아내가 대구 출신!"이라며 화색을 띠더니 즉석에서 전화찬스를 썼다. 그러나 곽튜브 아내는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전현무 빼고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전현무 알면 됐어~"라며 흡족해해 '대환장' 케미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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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과 함께한 경북 상주 먹트립이 훈훈하게 마무리된 가운데, '대한민국 마늘의 고장' 의성을 찾은 전현무-곽튜브의 먹트립은 21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