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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대표팀에 돌아온 조규성이 짜릿한 골과 함께 복귀를 알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과 볼리비아의 거친 수비를 이겨낸 이강인도 조규성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복귀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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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0 승리로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쁨을 나눴다. 조규성은 선제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이 다가오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품에 안겼고, 이강인에게는 볼에 입을 맞추듯 입술을 내밀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