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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무속인의 점사에 눈물을 보였다.
이 말을 들은 한혜진은 눈물을 터뜨리며 "내가 이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아버지가 만혼에 7남매의 맏이라 아들을 빨리 봐야 했다. 첫째인 내가 힘들게 태어났고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래서 늘 장남의 마음으로 살았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혜진이가 장손 노릇을 다 했다. 어릴 때부터 혼자 알아서 다 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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