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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캣츠아이가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소피아는 "우리와 가족에게 이미 너무 많은 말이 쏟아졌다. 우리가 대중 앞에 서기로 선택했고, 이런 부분도 감당해야 하는 것도 알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캣츠아이는 2024년 데뷔한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다국적 걸그룹이다. 2023년 하이브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발탁된 마농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 메간 윤채로 구성됐다. 이들은 데뷔 앨범인 '시스'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9위에 올려놓더니 '날리' '가브리엘라'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어워즈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