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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다음생은 없으니까' 한혜진과 진서연이 상반된 '마흔의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혜진은 분노와 오해를 풀어내는 장면에서 포근한 감정선을 완벽히 그려내며 공감대를 높였고 진서연은 도회적이고 직설적인 캐릭터답게 거침없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두 배우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현실감 넘치는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 3회에서는 예측 불가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3회는 17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