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을 파헤친다.
|
|
|
|
라이브 이슈에서는 전국을 충격과 두려움에 빠뜨린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을 낱낱이 파헤친다. '서현역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최원종은 서현역 백화점에서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흉기 난동 직전에는 승용차로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았고, "사람들을 칼로 찌르는 게 망설여져 차로 사람들을 들이받았다"는 충격적인 진술까지 내놓았다. 게다가 "스토커 조직이 나를 감시해 공격하려 했다"며 자신도 피해자임을 주장했지만, '신림 살인남이 주는 교훈', '심신미약 감경' 등을 검색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정황이 포착됐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