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홍진희가 조혜련의 '서경석 짝사랑'을 폭로했다.
|
같은 서울대 출신인 황석정은 "나랑 동기 아니냐"라 했고 서경석은 "무슨 동기냐. 누나지"라며 "나는 재수해서 두 학번 아래다"라고 정정했다.
|
당시 조혜련이 서경석을 좋아했었다고. 이루어지지 못하고 끝난 짝사랑.
홍진희는 "혜련이가 경석이를 너무 사랑했었다. '경석이가 너무 멋있어'라 하더라. 또 조혜련은 똑똑한 사람을 좋아했다. 그래서 '경석이가 머리도 좋고 학벌도 좋잖아'라 했었다"고 폭로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