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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샘 해밍턴이 셋째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아들) 둘도 너무 힘들다. UFC 선수 두 명 키우는 느낌"이라며 "남자애들은 정말 말을 안 듣고 확 늙는 느낌이다. KFC 할아버지 수염이랑 내 수염이 똑같다. 지금 염색한 건데 원래 다 하얀색이다. 머리도 옆에 빡빡 미는 게 다 새치라서 그런 거다. 애들 때문에 많이 늙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KFC 광고를 찍었으면 괜찮겠지만 그것도 안 들어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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