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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호랑나비 김흥국 맞아?
최근 김흥국이 운영하는 '들이대TV'에는 그가 절친한 후배이자 동료인 박미선의 암투병을 응원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흥국은 "박미선 미안하네. 소식은 들었는데. 못난 오빠가 뭐 해 주지도 못하고 마음뿐이네"라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난번에 '유퀴즈' 나온 걸 봤다. 그렇게 강하게 대처하고 엄마로서 어머니로서의 그 강한 모습을 자식들한테 귀감이 될 거로 본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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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김흥국의 최근 모습은 확연히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하얗게 변해버린 수염과 팅팅 부은 얼굴, 그리고 삭발까지 고백한 모습.
한편 김흥국은 대표적인 '보수' 연예인으로 손꼽혔지만 최근 정치 활동을 접고 연예계 복귀를 선언, "필요할 때만 찾는다"며 정치권에 쓴소리를 남겼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