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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용건이 6세가 된 늦둥이 아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김용건은 "이게 참 아이러니한 게 꼬맹이(늦둥이 아들) 이름이 시온이다. 나도 모르게 자꾸 이름이 나온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요즘 막내 아들 육아로 바쁘시다. (아들을) 자주 보니까 입에 아들 이름이 배서 항상 실수하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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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이날 손자를 번쩍 들어 올리며 온몸으로 놀아주는 '육아 만렙' 면모를 보였다. 그는 "3일 정도 병원에서 수액을 맞아야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고, 손자 이름 대신 늦둥이 아들 이름을 계속 부르며 "입에 붙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김용건은 늦둥이 아들을 위해 사람이 많은 쇼핑몰도 함께 찾는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사람 많은 곳도 가시냐"며 놀라워했고, 강수지는 "막내를 위해 가시는구나"라며 감동했다.
황보라는 "시온이가 '아빠' 하면서 뛰어온다더라. 아이한테는 한 번밖에 없는,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니까 그 시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가신다더라. 그러면 '아빠' 하면서 그렇게 뛰어온다더라.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아버님이 아이를 위해서 용기 내서 가시는 게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늦둥이 아들과 쇼핑몰에 다녀온 일화를 전하며 "시온이도 이제 많이 커서 자기가 알아서 다 한다. 자기가 놀 거 안 놀 거를 다 알아서 선택한다"며 "조금 편해졌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아버님한테 시온이에 대해서 여쭤보기가 좀 그랬는데 한번 말씀하시니까 오히려 더 편해지셨는지 말씀을 더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