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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오는 12월 20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결혼 발표 하루 전 그의 SNS에 올라온 게시물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양손에 착용한 총 7개의 금빛 반지다. 디자인·두께·컬러가 서로 다른 반지들을 손가락마다 레이어링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 게시물이 결혼 발표 하루 전에 업로드된 터라 네티즌들은 "웨딩링 힌트 아니냐", "예비 신부 포스 난다", "의미심장 타이밍"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소속사는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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