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10kg 감량 후 글래머 몸매 유지 비법 "1일 2러닝에 요가까지"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유지어터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서는 '유지어터 이은지의 현실 일상(1일 2러닝, 2시간 요가 후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러닝으로 10kg을 뺐다고 밝혀 화제가 된 이은지. 이은지는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운동으로 꾸준히 몸매를 유지 중이었다. 일어나자마자 요가를 간다는 이은지는 "요가 갈 때 좀 걸어서 가면 10분, 15분 걸려서 뛰어가려고 한다"며 운동 가는 길에도 러닝을 했다.
유연한 몸으로 요가를 한 이은지는 "이런 동작할 때는 사람이 총명해진다"고 말했고 요가 강사는 "머리가 맑아지는 자세"라고 호응했다.
요가를 다녀온 이은지는 배달 음식을 푸짐하게 시켰다. 토마토 스튜, 프렌치토스트, 파스타에 해시브라운까지 무려 네 개 메뉴를 한번에 시킨 이은지. 폭풍 먹방을 즐긴 이은지는 집으로 놀러 온 조카와 놀아줬다.
조카와 밤늦게까지 놀아준 이은지는 또 한 번 러닝을 하고 왔다. 이은지는 "아까 좀 덜 개운하게 뛰어서 뛰러 간다"며 하루에 두 번이나 러닝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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