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1살 딸 재이, '외제차 선물' 받았다 "인생 첫 붕붕이"(행복해다홍)

기사입력 2025-11-21 18:35


박수홍♥김다예 1살 딸 재이, '외제차 선물' 받았다 "인생 첫 붕붕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돌잡이 마이크 잡은 재이의 댄스 실력 공개 | 자동차 덕후 재이 차 뽑다! 한강 드라이브 | 13개월 아기 |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딸 재이와 놀아주며 "너무 귀엽다.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지금도 우리가 부모가 됐다는 게, 자식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지 않냐'고 하더라"며 "아빠는 더 신기하다. 아빠는 얼마나 신기하겠냐"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김다예 1살 딸 재이, '외제차 선물' 받았다 "인생 첫 붕붕이"…
이후 아내 김다예는 "우리 선물 받은 자동차 타러 나갈까?"라고 제안했고, 세 가족은 장난감 자동차를 들고 한강으로 나들이 나섰다. 박수홍은 재이가 탄 장난감 자동차를 끌며 "재이 차 뽑았다. 날씨도 좋고 완벽하다"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서는 재이의 걸음마 연습 근황도 공개됐다. 재이는 아직 서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내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수홍♥김다예 1살 딸 재이, '외제차 선물' 받았다 "인생 첫 붕붕이"…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첫 딸 재이를 출산했다.

부부는 지난해 11월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강남구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를 70억 5000만 원의 최고가에 매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아파트는 부부가 공동명의(지분 1/2씩)로 매수했으며, 이를 통해 전 집주인으로부터 압구정2구역 조합원 지위를 승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현대건설 갤러리를 방문하기도. 당시 박수홍은 "우리는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다예 역시 "당당하자. 이 웅장함에 놀라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대건설 측도 "최연소 조합원 재이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박수홍 가족을 맞이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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