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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고(故) 양종철이 세상을 떠난 지 올해로 24주기를 맞았다.
1987년 KBS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종철은 '유머 1번지', '코미디 하이웨이', '한바탕 웃음으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코너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밥 먹고 합시다"라는 유행어와 '불광동 휘발유'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88년에는 KBS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다.







